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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치료가 아닌 관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최대한 탈모를 늦추는 관리를 해야한다. 천연탈모약 판시딜의 1년복용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나는 프로페시아복용은 예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모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속도를 늦추고 싶은 마음이 조금있어서



영양제도 이것저것 많이 챙겨먹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소홀해져서 안먹고 있다.



그래서 모발에 좋은 판시딜 영양제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복용하기 시작했다.



아무튼 판시딜 1년복용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판시딜은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1회에 1캡슐씩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



그러니까 하루 3캡슐을 먹어야한다...



가격은 한달에 4~5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약국마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다.



나는 프로페시아 복용을 오래해서 M자탈모의 진행은 멈춘상태에서 복용을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고 복용한 것이 아니고



그냥 약간더 속도가 늦춰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복용을 시작했다.



그리고 판시딜 영양성분을 보면 알겠지만 전부다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용효모, 비타민B군, 시스틴 등등 모두 천연성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의 느낌으로 탈모를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먹으면 좋다.



솔직히 말하자면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판시딜 복용만 하는것보단



프로페시아와 병행해서 복용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아무튼 판시딜후기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다.

 



하지만 M자탈모의 경우에는 밀린 헤어라인이 다시 살아나고 이러한 효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얇아진 머리가 살짝 굵어지고 수염이나 몸에 다른털도 약간 굵어지는 그러한 효과가 있다.



나는 정수리 탈모는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머리카락 전체적으로 살짝씩 굵어지는 효과가 있다.



바로 효과가 나는 것은 아니고 최소한 3개월 정도는 복용을 하게 되면 천천히 효과가 난다.



다만 기존에 종합비타민이나 기타등등 영양제를 많이 먹고 있는 사람들은 안먹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판시딜성분이 약용효모, 비타민B, 시스테인, 케라틴 이러한 성분인데



기존에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안먹어도 상관은 없을 것이다.



물론 영양제도 먹고 판시딜도 먹으면 더 좋겠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적지는 않은거 같아서 여유되는 사람만 복용하면 될것 같다.



현재 나와있는 아무리 좋은 탈모치료약도 M자가 진행된 머리를 다시 나게할 순 없다.(모발이식 제외)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탈모진행을 늦추는게 탈모치료의 목표이다.



탈모약 복용은 필수적으로 해주면서 좀더 속도를 늦추고 싶다면 판시딜 복용을 해주는게 좋다.



하지만 탈모약 복용만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 된다면 판시딜 복용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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